병협은 최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정부의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실내50인이상의 집합, 모임, 행사 집합금지)'가 실시됨에 따라, 긴급 사업위원회를 열고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10월14~16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박람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었던 유관기관 세미나, 정책토론회, 컨퍼런스 등도 동시에 연기된다.
이와 관련 정영진 병협 부회장 겸 사업위원장은 "엄중한 현상황에서 불가피하게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참가업체 및 관계자 등에게 양해를 구하고,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의료'라는 이번 박람회 주제에 걸맞게 K방역 및 K메디칼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