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 공연을 즐기는 '어번 가든 파티'를 9월 3일부터 선보인다.
어바 가든 파티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에서 레드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기고 겟올라잇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뉴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바이 민구를 이끄는 강민구 셰프가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가 제공된다. 피시 앤 칩스와 하우스 샐러드, 통 삼겹구이와 로스트 치킨 플래터, 카르보나라 맥 앤 치즈 등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반 가든 파티는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과 실내 공간을 모두 사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혀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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