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고민… 스페인 '이스딘 앰플', GS홈쇼핑 방송 선보여

더위가 한풀 꺾이는 처서(處暑)가 지나고 곧 다가올 환절기를 대비해야 하는 때가 왔다.

환절기에는 낮에 덥고 밤에는 선선해 심한 일교차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 적응된 피부가 일교차가 심한 날을 맞이하면 쉽게 푸석해지고 거칠어지며 피부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속당김이나 트러블 등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환절기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 관리이다. 피부의 가장 기본적인 보호막 역할을 하는 수분이 빠져나가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것은 물론 자외선의 영향도 강하게 받아 피부 장벽 보호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환절기는 여름 동안 손상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 동시에 계절이 바뀔 때 몸보신을 위해 보약을 먹듯이 피부 회복을 위한 보약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스페인 더마 브랜드 이스딘(ISDN)에서 출시한 '플라보-C 울트라글리칸 앰플'은 울트라글리칸 성분과 비타민C를 주요 성분으로 하여 피부회복과 보습은 물론 기미 등 잡티 케어와 항산화 관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스딘은 스페인의 대표 코스메슈티컬 기업으로 유럽 및 남미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13년 연속 스페인 더마브랜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페인은 태양이 강해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 미백, 항산화 제품이 발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썬 제품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 여름 국내의 GS 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액티브 유니파이 선밀크'를 통해 기미 썬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가 이스딘으로 이번 울트라 글리칸 앰플도 보습, 리프팅, 밝기 개선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많은 이들의 환절기 피부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스딘 플라보-C 울트라글리칸(ISDIN FLAVO-C ULTRAGLICAN)은 일주일에 3번 정도만 사용해도 되는 스페셜 케어 앰플이다. 개인에 따라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는 비타민C가 들어가 있지만 이스딘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되어 따끔거리지 않고 발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인 울트라글리칸은 우리 몸속에서 히알루론산이 스스로 4배 이상 자연 생성되도록 촉진시켜주는 물질로 프로테오글리칸과 프리-프로테오글리칸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다른 주성분인 순수 비타민C는 울트라글리칸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여 노화에 의해 줄어든 히알루론산 생성량을 더 빠르게 많이 합성되도록 도와준다.

이스딘의 한국 총판 하이웨이원 관계자는 "큰 일교차로 인한 트러블과 칙칙한 피부톤, 거칠어진 피부결 등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고수분, 고영양 앰플로 스페인 더마브랜드 이스딘의 황금비율로 배합하여 쉽게 산화되지 않아 4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딘 플라보-C 울트라글리칸 앰플은 오는 29일 오후 1시40분부터 진행되는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