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LIVE를 통해 133회 아트엠콘서트, 피아니스트 선율의 '올 댓 로맨티시즘'을 개최한다.
최연소로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돼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와 금호영아티스트 오프닝콘서트에서 연주 경험이 있으며, 코레일과 롯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드림음악회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선율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유려하고도 대담한 선율로 인기를 끌고있는 피아니스트"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선선한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매 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함께 해왔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개최하며 130회를 돌파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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