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은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전용 쇼핑몰 '온통대전몰'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그 동안 '온통대전'은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카드단말기를 통해 대면으로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온통대전몰'이 오픈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져 소상공인들은 판매채널 확대로 매출증대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온통대전몰'에는 대전지역 소상공인의 상품 3000여개가 입점돼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상인, 소상공인, 우수중소기업 입점 확대를 통해 지역민과 지역사업자 상생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온통대전몰' 오픈이벤트로 온통대전 구매회원 대상 경품 제공, 회원가입 시 5% 할인쿠폰, 추석세트 구매시 3% 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지웰 관계자는 "온통대전몰의 상품 다양성 및 사용 편의성을 높여 온통대전이 좀 더 가치있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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