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합성 충전재 브랜드 신클라우드(SynCloud)가 'GRS(Global Recycled Standard: 글로벌 리사이클 기준)'를 획득했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하면 원자재의 석유 의존도를 낮출 수 있으며, 쓰레기로 버려지는 페트병의 매립량을 줄일 수 있어 토양, 공기, 수질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생산 시 버진 폴리에스터에 비해 물과 전기 등 자원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더욱 친환경적이다.
태평양물산은 현재 신클라우드 제품 라인업에 85% 이상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 리사이클 및 친환경 소재를 전 라인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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