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강석영 전공의(지도교수 김혜원)가 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두 개의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석영 전공의는 '민감성 피부의 임상 양상'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에서 민감성 피부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과 객관적인 임상 양상을 확인해 발병 원인에 대해 고찰했고 민감성 피부 유형에 따른 치료 및 치료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이야기해 피부 장벽 분야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대한피부과학회 우수포스터 연제상은 피부 관련 기초 및 임상연구에 대한 초록 중 가장 우수한 내용의 포스터 발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두 학술상의 영예를 안겨준 이번 연구 논문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의 지도 아래 2년차 강석영 전공의가 주저자로 진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