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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K 영화 '언택트'의 글로벌 버전을 19일 공개한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8K 영화 '언택트'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응답해 영문 자막을 적용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 'QLED 8K'를 이용하면 기본 탑재된 유튜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욱 간편하게 관람 가능하다. 영화 '언택트'는 '갤럭시 S20'와 '갤럭시 노트20'를 활용해 촬영한 삼성전자 최초의 8K 영화로, 'QLED 8K'로 감상할 때 감독이 의도한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구현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8K 영상 기술로 소통에 대한 희망을 그려낸 뜻 깊은 시도에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했다"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8K 생태계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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