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서울시·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진행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 for Healthcare in the New Normal)' 수상사로 디씨메디컬(DC Medical)과 딥메디(deepmedi)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의 글로벌 책임자인 멜린다 리처는 "인류가 처음 마주한 현실을 보며, 앞으로는 환자 진료와 돌봄 분야에서 획기적인 개선이 반드시 필요함을 절감했다"며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그동안 서울시가 축적한 강력한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를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진취적 사고로 데이터와 기술을 이용한 혁신의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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