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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2020년 고객들의 쇼핑 검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가 국민들의 소비 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와 '게임기'가 새롭게 검색 최상위권에 등장하고 '해외여행'과 '레저입장권'은 10위밖으로 밀려났다고 14일 밝혔다.
'10분어택'과 '100초어택' 등 티몬의 타임커머스 매장 검색 순위는 마스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검색 횟수는 지난해 대비 31% 증가했다. 990원, 4900원 등 균일가 매장과 '티몬블랙딜' 등 특가딜 또한 각각 4위, 1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 올해 3분기까지 타임커머스 특가딜 매출은 전년대비 75.9% 상승했으며, 라이브 파트너 수도 17.3% 늘어났다.
한편, 티몬은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연말까지 '12월 티몬 선물대잔치'를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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