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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라이센싱홀더 디즈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위조품 단속 강화 나선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12-15 09:07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위조품 단속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조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라이센싱홀더 디즈니와 함께 수사기관과 공조하여 가품 단속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온·오프라인에서 생산 판매 중인 위조품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조품 제조·판매 업체들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위조품으로 인한 국내외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는 피해를 해소하고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를 보호하기 위해 단속 강화를 진행 중이다. 적발된 판매업자들의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적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새로운 토탈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독보적인 브랜딩과 제품 라인업으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홍콩과 대만에 이어 올해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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