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제조사 공동기획 브랜드 '올스탠다드(All Standard)'가 지난해 3월 론칭 이후 약 1년 간 누적 판매수량이 2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약 1년 간의 누적 판매수량은 20만400개, 판매금액은 30억 원, 총 13만3,000여명의 고객들이 올스탠다드의 상품을 믿고 구매했다. 가장 많은 판매금액 순위는 1위 'KF94 마스크' 총 8.5억원(마스크 186만장), 2위 '알카라인 건전지' 총 2.4억원(건전지 111만6,000개), 3위 '죽사타월' 총 1.8억원(타월 6만5,000장), 4위 '발포 안전 욕실화' 총 1.7억원(욕실화 7만2,000족), 5위 '바디필로우' 총 1.4억원(바디필로우 8,700개) 순이었다.
그 외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뽑아쓰는 마스크팩, 스윙 빨래바구니, 스마트센서 휴지통, 미니 가스버너, 충전식 보풀제거기 등 생활 속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생필품과 가성비를 앞세운 미니가전 등이 인기가 높았다.
유망한 중소 제조사의 발굴과 협업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상품력은 좋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중소기업 상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올스탠다드 상품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올스탠다드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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