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W그룹이 경기도 화성시에 남녀 속옷, 내의, 양말, 스타킹 등 총 5억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SBW그룹은 국내 언더웨어 대표 기업인 쌍방울과 비비안의 제품으로 총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화성시 관내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쌍방울 창립 58주년을 맞아 SBW그룹 계열사들이 힘을 모아 뜻 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의 성장은 소비자인 우리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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