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9일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와 그룹 자체 뉴딜 공모펀드인
또한,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을 통해
한편,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도 지난해 11월 2000억 규모로 뉴딜인프라펀드를 조성해 뉴딜 관련 스마트 물류시설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오는 2분기 중 추가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그린뉴딜펀드를 조성한다.
그린뉴딜펀드는 그룹사 및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출자 조성될 예정으로 태양광 발전 및 육상·해상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해 투자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한국판 뉴딜을 적극적 지원하고 있다"며, "그룹에서도 신사업 기회 발굴 및 신규 고객 확대 등으로 뉴딜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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