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 상장된 주요 30개 제약사에 대한 올 1분기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종근당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회사는 3개월간 정보량이 10만건을 넘었다.
30개 상장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소비자 호감도를 기록한 곳은 JW중외제약이었다.
JW중외제약은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에서 53.07%를 기록해 30개 제약사중 유일하게 50%를 넘겼다.
국민 제약사로 등극한 종근당은 48.77%의 순호감도를 보이면서 호감도도 매우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일동제약 44.34%, 일양약품 42.55%, 유한양행 42.12%, 휴온스 41.97%, 광동제약 40.77%, 동국제약 37.53%, 안국약품 35.05%, 경동제약 32.86%, 하나제약 31.81%, 동화약품 29.86%, 보령제약 27.96%, 한미약품 27.02%, 이연제약 25.03%, 제일약품 24.67%, GC녹십자 24.19% 등의 순이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참고로 해당 게시물내에 '멋지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맛있다, 안전,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단어가 해당 제약사를 지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 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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