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가 오는 5월과 6월, 서울 및 부산에서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BMW Excellence Lounge)'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초청 고객에 한해 사전 판매되는 BMW의 플래그십 쿠페 뉴 8시리즈의 골든 선더 에디션(Golden Thunder Edition)이 국내 13대 한정 모델로 최초 공개되며,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SAV 뉴 X7, 그리고 고성능 럭셔리 쿠페 뉴 M8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고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관심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및 강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먼저 BMW 엑설런스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문화와 음악(Culture & Music)'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소프라노 박혜상, 팬텀싱어 라포엠으로 활동 중인 테너 유채훈, 첼리스트 박유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 등 유명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선율과 함께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문정 음악 감독이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 모델의 느낌과 차별점을 고민하여 작곡한 곡을 현장에서 선보이며 더욱 유려하게 현장을 장식할 예정이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으로 새롭게 이전 오픈한 디뮤지엄에서 문을 연 후, 6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부산 해운대에 자리잡은 시그니엘 부산에서 운영된다. 시그니엘 부산에서 진행되는 공연 및 클래스 라인업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에게는 워런티 1년 연장, 48시간 우선 서비스 센터 예약 서비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1:1 드라이빙 아카데미 등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특별한 차량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핸드오버 세레모니, 인천공항 셔틀 차량 제공 및 출국기간 동안 차량 점검과 정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 X7 렌터카 서비스 등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