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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AI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러너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개발한 AI 자동화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5G MEC 기술을 적용하고,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수의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AI가 제시하는 영상진단 판독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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