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카카오VX ‘프렌즈 아카데미’, JTBC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 제작 지원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1-07-05 14:10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는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에서 JTBC 신규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들을 동호회에 가입시키고, 라운드를 하며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기부를 하는 골프 예능이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세리머니 클럽'에 한남 매장 노출 및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최근 골프 소재의 예능 및 방송이 확대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골프 예능 방송에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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