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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오리지널 바이츠(Bites)'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호주 등 해외에서 어린이, 여성 등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출시에 앞서 지난 4월부터 1인 가구 및 어린이 동반 고객 대상으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며 모양, 크기, 식감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8개 1박스 단위로 구성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한 입 크기에 가득 담아 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더운 여름, 비대면 서비스 롯데잇츠앱으로 모바일 및 배달 주문하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보다 시원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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