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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인천·부천 지역 다문화가정에 'U+아이들나라'(이하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언어발달을 위한 '책 읽어주는 TV', 연령별 학습이 가능한 '누리교실'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 역시 아이들나라 '부모교실'을 보며 아이 교육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는 "헬로tv 아이들나라 속 양질의 콘텐츠가 다문화가정이 겪는 교육 공백과 격차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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