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 비보존 제약이 영업 마케팅 분야 강화를 위해 박완주 사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보존 제약은 완제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의약 전문 기업으로 2020년 9월 코스닥 상장사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에 합류했다. 향후 비보존 헬스케어와의 합병도 준비 중이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기술이전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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