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지난 12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제9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최고상인 종합대상(교육부 장관상)의 영예는 민요부문의 '산유화어린이합창단'에게 돌아갔다. 입상팀과 지도자에게는 총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상금은 국악 꿈나무 육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악기, 공연물품과 교육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창신제, 영재국악회 등 대형 국악 공연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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