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팀(유탁근·최재덕 교수)이 최근 8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서울·경기 북부권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수술실적이다. 또한 지난 2월 700례 달성에 이어 9개월 만에 100례를 추가 돌파해 로봇수술센터 명성을 이어갔다.
유탁근 교수는 "지난 2월 700례 달성에 이어, 9개월 만에 100례를 추가 돌파했다. 그만큼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증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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