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가 최근 분만 2만례를 달성하며 지난 9일 온라인 기념식을 열었다.
A씨는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최선을 다해준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산부인과 오경준 교수(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는 "경기권의 거점 병원으로서 진료는 물론 전원, 이송 등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연계에도 힘써, 권역 전체에 안전한 분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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