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코로나 19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도 자체 개발한 모바일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하고, 전국의 주요사옥과 SK스퀘어 및 자회사 등 ICT패밀리 기업들 모두 이번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2011년 앱으로 헌혈 예약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헌혈' 서비스를 출시하고,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헌혈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레드커넥트'를 출시하는 등 ICT를 활용한 헌혈 서비스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