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플랫폼 바로고는 29일 라이더와 상점주에 누적 3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바로고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킨 라이더와 상점주를 응원하고자 자가격리 생계 유지 지원금, 백신 접종 지원금, 진심 지원금 제도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백신 접종 지원금'과 '진심 지원금' 제도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한편, '자가격리 생계 유지 지원금'은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와 상점주, 허브장 등 업계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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