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최근 의과대학 91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졸업 후에도 모교를 잊지 않고 고귀한 우정과 함께 의학발전을 위한 뜻을 전해주신 91학번 동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교우님들께서 더욱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미래의학 실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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