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국내선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1월28일부터 2월3일까지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대구, 김포~여수,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 이번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총 1만600여석 규모다.
설 연휴 임시편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운항스케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