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면역·줄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에스바이오(대표이사 이형승)와 20일 재생의료 및 세포치료제 임상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김영주 이화첨단융복합MHC단장, 이향운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장 및 이형승 ㈜티에스바이오 대표이사, 강민지 사장, 조성훈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작년 이대목동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 재생의료 임상연구의 노하우를 쌓아온 ㈜티에스바이오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차세대 면역,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