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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지역 새마을금고가 함께 협업하는 사회공헌모델로 의의가 깊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하면 인근 지역의 새마을금고가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및 생활·문화·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단순 1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아동·청소년을 함께 양육하고 돌보는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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