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7177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7177명 늘어 누적 146만24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엿새째 5만명대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4만5940명으로, 전날(23만2086명)보다 1만3854명 늘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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