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과 배달 애플리케이션의 매출 합계액이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작년 2분기 합계액과 2019년 4분기 합계액 격차가 4% 가량으로 줄어들었고, 작년 4분기에 처음으로 2019년 4분기보다 4% 많아지게 됐다.
다만 오프라인 음식점 매출은 여전히 코로나19 타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음식점 업종의 매출액은 2019년 4분기보다 7% 적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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