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핑크스푼'을 모티브로 자체 개발한 형제 캐릭터 '배리'와 '로빈'을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에는 아이스크림 싱글레귤러(3,500원)를 구매하면 싱글킹(4,300원)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핑크스푼을 활용한 캐릭터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배리'와 '로빈'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넘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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