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소재와 기술력을 강화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신제품은 3년간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목화를 엄선하여, 국제적인 공정무역 기준에 맞게 생산된 100% 유기농 순면 안커버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원료인 천연펄프는 완전 무염소 공법(TCF)으로 정제된 스칸디나비아산을 사용했고, 씬테크 코어로 얇고 가벼우면서도 기존 대비 흡수면적이 15%이상 증가한 와이드&롱 흡수패드와 고속흡수트랙을 적용해 흡수력도 한층 강화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체 소비자 조사와 시장 분석 등에 따르면, 고객이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기저귀 요소로 '천연성분'과 더불어 '원산지'를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꼽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런 소비자 니즈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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