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40 리차지는 지난달 15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올해 1500대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
이와 더불어 '볼보 카스 앱'을 통해 차량 배터리 충전 상태 확인 등 차량 상태의 원격 모니터링부터 충전 일정 설정, 탑승 전 공조 기능 작동까지 지원한다.
볼보는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15년 무상으로 지속 지원한다.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 필요한 LTE도 5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연내 차량 내 결제 솔루션(인카페이먼트)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부터 3년간 약 1400억원을 투입해 현재 31곳인 서비스센터를 59곳으로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