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 순환기내과는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고려대의료원 순환기내과 60주년 기념회'를 진행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노영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김성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순환기내과의 역할(박희남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의료의 산업화(장일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장)의 강연을 통해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창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임도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병원 순환기내과의 소개(유철웅 안암병원 순환기내과장, 김진원 구로병원 순환기내과장, 김성환 안산병원 순환기내과장) ▲고심회 발전방향(이호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동문회 고심회장)이 이어져 현주소를 확인하고 더 많은 발전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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