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명철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는 총 8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보건의료인의 갖춰야 할 높은 도덕성과 현명한 윤리적 판단을 위한 직업윤리 교육 및 학술적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철 초대 회장은 "현대 사회에는 보건의료인의 직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호소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이라며 "학술적 연구와 콘텐츠 개발, 윤리사례 발굴 등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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