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호텔 평창이 전나무 숲 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패키지는 전나무 숲 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낮에는 여유롭게 삼림욕을 즐기고,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 속 분위기에서 글램핑 바비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도 누릴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 속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해먹존', 오감만족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켄팅턴호텔앤리조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0일까지 패키지 예약시 투숙일 수에 따른 레이트 체크아웃, 스위트 및 키즈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