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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얀센이 19일 '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 기념 'With IBD'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EFCCA)의 주도로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매년 5개 대륙 50여 개의 환자 단체와 의료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의 심각성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염증성 장질환에는 나이가 없다(IBD has no age)'를 테마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했던 노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고통과 삶의 질을 조명하고 있다.
황 채리 챈 (주)한국얀센 대표이사는 "염증성 장질환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지원하기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서 나아가, 질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도 전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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