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에서 국내 3사의 시장점유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들 3사의 지난 1∼5월 합산 시장 점유율은 25.6%로 지난해 같은 기간(34.7%)보다 9.1%포인트(p) 떨어졌다. SK온의 점유율은 5.2%에서 6.8%로 1.6%p 늘었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23.6%에서 14.4%로 9.2%p 급락했다. 삼성SDI 역시 5.9%에서 4.4%로 1.5%p 떨어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