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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국내 배양 '비건 오메가3'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0:34 | 최종수정 2022-08-09 10:36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에서 하와이 청정해역의 미세조류를 채취해 이를 국내에서 배양, 특허공법으로 추출한 후 30일 이내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비건 오메가3'를 선보였다.

국내 배양 국내 생산 오메가3로는 뉴오리진 비건 오메가3가 유일하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배양에서 제조 공장까지 거리를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지정했으며 이동 중에도 산패 방지를 위해 콜드체인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오일뿐 아니라 캡슐까지 100% 식물성으로 이뤄져 이탈리아 비건 인증 기관에서 V-Lavel 인증까지 획득했다.

엄세미 유한건강생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건강함에 집중해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헥산 등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제품 생산을 최우선으로 집중했다"라며 "오메가3는 오일인 만큼 제조 과정뿐 아니라 신선도 측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건강과 효과적 효능을 위해서는 꼭 신선도 체크 및 원료의 원산지, 그리고 불필요한 첨가물 확인은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지난 8일부터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오메갓' TV 광고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제품의 신선도를 강조, 미세 플라스틱 제로 및 산패 걱정 없는 건강한 오메가3 섭취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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