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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포켓몬' 소재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캐릭터 관련 상품들의 판매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실제 포켓몬 등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세븐일레븐 차별화 열쇠고리 제품인 '캐릭터 마이키링'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편의점 내 캐릭터 관련 상품의 인기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먼저, 이달 말까지 구매한 피카츄오므라이스에 동봉된 케첩으로 나만의 피카츄 얼굴을 그려 SNS에 올리는 30명에게 세븐일레븐 푸드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8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포켓몬 간편식에 들어있는 포켓몬 스티커 18종을 모아 개인 SNS에 인증하면 50명에게 세븐일레븐 푸드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세븐앱(APP)에서 포켓몬 간편식 구매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1+1 행사도 진행한다(1000개 한정 수량).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