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 개런티' 출시 1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하반기 최대 규모 명품 프로모션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
특히, 단가가 높고 가품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상품군에서 디지털 보증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SSG 개런티' 매출 중 가방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로 가장 높았고 잡화가 20%로 그 뒤를 이었다.
SSG닷컴은 'SSG 개런티' 론칭 1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올 가을겨울(22 FW) 시즌 럭셔리 브랜드 신상품 물량을 대거 준비한 '럭셔리 페어'를 선보인다. 'SSG 개런티'가 적용된 12만여 개 상품은 물론, 공식 스토어 상품과 해외직구 명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1담당은 "지난 1년간 'SSG 개런티'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발 빠르게 신상품을 준비해 하반기 대규모 럭셔리 페어를 꾸렸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명품 온라인 쇼핑 환경을 만들고 업계를 선도하는 명품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