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취약계층 여성 지원사업을 위한 특별 소셜기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몬은 판매 수수료 0% 정책과 기부 플랫폼 '소셜기부'를 통해 지파운데이션과 따뜻한 나눔에 함께 동참했다. 소셜기부는 2010년 12월부터 이어가고 있는 티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 여러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수현 티몬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어려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여성들이 시기에 맞는 사회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티몬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