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추위에 난방 가전 수요가 급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계절을 막론하고 이상 기후 현상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과거보다 날씨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난방 가전의 종류가 다양해져 여름에 방방냉방 트렌드가 이어진 것처럼 겨울에는 방마다 난방 기기를 두는 방방난방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29 09:55 | 최종수정 2022-09-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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