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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식주 플랫폼 배달의민족, 무신사, 오늘의집이 뭉쳤다.
의식주 능력테스트는 '의'(무신사), '식'(배달의민족), '주'(오늘의집) 3개 영역으로 구성된 퀴즈 이벤트로 3사 플랫폼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배민은 치킨, 떡볶이, 족발 등의 음식과 관련된 상식 문제를 준비했다. 무신사에서는 패션 트렌드, 스타일, 브랜드 등의 문제를, 오늘의집에서는 집, 인테리어와 관련된 문제를 각각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반복해서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영역별 만점자 중 3명을 추첨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의식주 365 자유이용권'(배달의민족 1만 원 쿠폰 365장, 무신사 스토어 365만 원 바우처, 오늘의집 365만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의식주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배민, 무신사 스토어, 오늘의집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계권 우아한형제들 사업전략실장은 "의식주를 대표하는 3개 플랫폼이 이용자분들에게 축제와 같은 즐거운 경험을 드리고자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