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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6~7일 강원도 함백산에서 2023년 영업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에게 진심을, 영업에는 정성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고객 증대 ▲지속성장 기반 확대 ▲위기대응 경쟁력 강화 등 올해 영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고객'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질적으로 반영해 진심을 다하는 영업을 하기 위한 '신(新)영업문화'선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