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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설 연휴 기간 설캉스를 즐기기 좋은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3박 예약 시 1박 50% 할인)을 진행한다.
18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 투숙 및 예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설 연휴뿐 아니라 유채꽃 피는 봄 시즌부터 가정의 달여행까지도미리 계획할 수 있다.
제주 최대 규모(4,290㎡), 최고층(62m, 8층)을 자랑하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도 갖추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제주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 등은 도심형 복합리조트로제주 도심 관광의 즐거움을 더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3박 4일 설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