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결국 기업공개(IPO) 추진을 잠시 멈춘다.
그러면서 "다만 현재 보이고 있는 성장성과 수익성 등을 적기에 인정받기 위해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든 신속한 상장이 가능하도록 IPO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 9월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하지만 올해 초 케이뱅크가 해외기관투자자 모집을 위한 '해외공모투자설명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상장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