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사이드메뉴로 웨지후라이를 출시,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웨지후라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의 묵직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감자튀김 메뉴다.
케이퍼마요소스는 피클로 많이 활용되는 케이퍼를 사용해 만들어 알싸하고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웨지후라이 메뉴는 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매장 방문 및 징거벨오더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감자튀김 매니아들을 위해 기존 케이준후라이보다 업그레이드된 웨지후라이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특별한 소스인 케이퍼마요소스까지 더해 풍부한 맛을 살린 만큼 3주간만 판매 되는 이번 기회를 통해 KFC만의 웨지후라이와 케이퍼마요소스의 환상의 조합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